9월쯤에 갔던 브런치 맛집 빌런치 팬케이크 전시회를 보러 서울에 갔을때 점심으로 뭔가 팬케이크를 먹고 싶어서 근처 식당을 찾아보던 중 좋은 평점을 가진 이곳을 발견했다 빌런치 팬케이크 매일 오전 10시에 열어서 오후3시에 마감으로 딱 점심쯤에만 장사를 하신다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고 계셨으며 가게 내부는 작았다 4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랑 창문쪽에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우리는 좀 늦은 시간에 와서 아무도 없어서 다행이었다 태블릿으로 주문을 할 수 있었고 메뉴는 심플했다 오렌지 주스도 마시려했는데 다 떨어져서 못 먹었다ㅜ 베이직에 소세지만 추가해서 먹었다 팬케이크는 빵같은 느낌이 더 있었고 메쉬드 포테이토가 진짜 맛있었다 케찹이랑 핫소스도 좌석마다 놓여져 있었는데 사장님이 핫소스랑 먹는 걸..